같은 옷을 파는데, 상세페이지가 경쟁 셀러와 똑같았던 적 있으신가요.
동대문이든 해외 사입이든, 공급사가 준 사진은 한 장입니다.
그 사진을 나도 쓰고, 옆 가게도 쓰고, 또 다른 셀러도 씁니다.
그러면 손님 눈에는 다 같은 상품으로 보입니다.
구분되는 건 가격뿐이고, 결국 가격경쟁만 남습니다.
이 글은 그 한 장의 누끼·평면 의상 사진을
내 모델, 내 무드의 착용컷으로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내 모델”은 내가 가진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직접 고른 AI 모델과 무드를 말합니다.
사입 셀러는 자기 모델이 없으니,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곧 내 색입니다.
차별화의 출발점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같은 옷을, 남들과 다른 그림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누끼 한 장이 착용컷의 재료가 됩니다
공급사가 준 평면·누끼 컷은 버릴 자료가 아닙니다.
오히려 착용컷을 만드는 가장 좋은 입력입니다.
옷의 형태와 디테일이 또렷하면,
AI가 그 옷을 모델에게 입힌 착용컷으로 바꿔 줍니다.
모델을 부르거나 다시 촬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는 누끼 딴 의상 이미지 한 장으로 만든 착용 룩북입니다.
공급사에게 받은 누끼 의상
내 모델로 만든 착용컷
같은 누끼 한 장인데, 옆 가게의 평면컷과는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손님이 비교할 때 “이 가게가 더 좋아 보인다”가 생기는 지점입니다.
같은 상품을 여러 무드로 — 이게 진짜 차별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면 차별화가 확실해집니다.
모델과 배경, 분위기를 바꿔 가며 여러 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 스튜디오 톤 → 정직한 제품 정보 위주, 비교·검색에 강한 인상
- 야외 무드 → “이거 입고 어디 가고 싶다”는 착장 욕구를 자극
- 실내 배경 → 가격대보다 브랜드 신뢰를 먼저 떠올리게
같은 옷이지만 셀렉트하는 모델과 무드가 곧 내 가게의 색입니다.
공급사 사진은 누구나 갖지만, 이 조합은 나만 갖습니다.
이게 “리셀러인데 브랜드처럼 보이는” 가게의 비결입니다.
지금 가입하면 100 크레딧을 무료로 드립니다.
공급사에게 받은 누끼 한 장으로, 내 모델 착용컷을 한 장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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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변환되는 누끼·평면 이미지의 조건
받은 사진이 다 잘 변환되는 건 아닙니다.
다음 조건일수록 착용컷이 깨끗하게 나옵니다.
- 옷의 전체 형태가 잘리지 않고 다 보이게 펼쳐진 컷
- 앞뒤가 겹치지 않고 소매·밑단이 자연스럽게 펴진 컷
- 단추·프린트·디테일이 또렷한 컷 — 흐리면 착용컷에서도 흐려집니다
공급사 자료가 여러 장이면, 형태가 가장 또렷한 한 장을 고르세요.
누끼 따는 법 자체는 상품 누끼 따는 법에 정리돼 있습니다.
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레이스나 시스루, 복잡한 프린트,
광택이 강한 소재는 결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옷이라면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직접 한 장 만들어 확인해 보세요.
누끼 말고 다른 사진밖에 없다면
공급사가 준 자료가 누끼가 아니어도 방법은 있습니다.
- 옷걸이·마네킹 사진이라면 → 옷걸이·마네킹 사진으로 룩북 만들기
- 행거샷이라면 → 행거샷을 모델 착용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