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컨셉컷 생성 가이드: 룩북 한 장으로 화보 컷까지

잘 나온 룩북 한 장에 원하는 씬의 무드·색감·톤을 입혀 화보용 컨셉 컷을 만드는 방법. 씬 고르는 법, 수량과 비율, 자유포즈 기준, 그리고 무엇이 유지되고 무엇이 흔들리는지 정리했습니다.

AI 룩북으로 패션 이미지를 혁신하세요

제품 사진만으로 모델 착용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상세페이지에 올릴 착장컷은 갖춰졌는데,
브랜드 무드를 보여줄 화보 느낌의 컷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인스타 피드나 배너에 걸 컨셉 이미지는 로케이션에 소품, 조명까지 잡아야 해서
착장컷보다 훨씬 비싸고, 그래서 늘 뒤로 밀리죠.

컨셉컷 생성은 이 화보 컨셉 컷을 만드는 기능입니다.
잘 나온 룩북 한 장에 원하는 씬을 입히면, 코디는 그대로 둔 채
씬이 가진 무드와 색감, 톤, 구도까지 통째로 넘어온 컨셉 컷이 나옵니다.

컨셉컷 생성이 하는 일

기준이 될 룩북 이미지 한 장을 고르고 원하는 촬영 씬을 얹으면,
기준 이미지의 코디는 남고 씬의 배경과 포즈, 구도, 색감, 톤이 입혀집니다.
단순한 배경 교체가 아니라, 씬이 가진 화보의 분위기가 통째로 옮겨오는 쪽에 가깝습니다.

실제 예를 보겠습니다. 기준 이미지는 콘크리트 벽 앞에 선 베이지 드레스 컷입니다.

기준 룩북 — 콘크리트 벽 앞에 선 베이지 트위스트 드레스

여기에 앤티크 소파에 기대앉은 실내 씬을 골랐습니다.

선택한 씬 — 커튼 옆 앤티크 소파에 기대앉은 무드 컷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결과 — 베이지 드레스와 샌들 그대로, 소파에 기대앉은 자세와 필름 톤

베이지 드레스와 트위스트 디테일, 굽 있는 샌들은 기준 이미지에서 그대로 넘어왔습니다.
소파와 커튼, 기대앉은 자세, 살짝 바랜 필름 톤은 씬에서 왔고요.
밋밋한 스튜디오 착장컷 한 장이 필름 무드의 화보 컷이 된 셈입니다.

같은 드레스로 씬만 바꾸면 이렇게 또 달라집니다.

같은 베이지 드레스 — 클래식한 유럽풍 거리 씬
클래식 거리 씬
같은 베이지 드레스 — 황금 들판과 파란 하늘 씬
야외 들판 씬

한 번의 촬영도 없이, 드레스 한 벌의 컨셉 컷이 실내·거리·들판으로 늘었습니다.

씬은 어디서 가져오나

컨셉 컷의 무드를 정하는 게 씬이니, 씬을 고르는 폭이 곧 연출의 폭입니다.
가져올 곳은 세 군데입니다.

라온젠 추천 씬은 베이직, 스튜디오, 스트리트, 에디토리얼, 액티브, 무드
여섯 카테고리로 묶여 있고, 키워드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씬을 클릭하면 예시가 먼저 떠서 결과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내 에셋에 저장해 둔 배경도 씬으로 쓸 수 있습니다.
브랜드 화보의 톤이 정해져 있다면 그 배경을 한 번 등록해 두고 계속 쓰면 됩니다.

직접 업로드도 됩니다. JPG와 PNG, 20MB까지입니다.
따라 하고 싶은 화보의 무드가 있다면 그 레퍼런스를 씬으로 올리는 식으로도 씁니다.

씬은 여러 개를 한 번에 고를 수 있고, 씬마다 설정을 따로 줄 수 있습니다.
같은 코디로 실내 무드와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뽑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출의 폭이 어느 정도인지는 결과로 보는 게 빠릅니다.
아래 네 컷은 전부 같은 코디에서 씬만 바꿔 나온 무드입니다.

같은 카키 코디 — 항구 씬
항구
같은 카키 코디 — 거리 씬
거리
같은 카키 코디 — 꽃밭 씬
꽃밭
같은 카키 코디 — 밤 플래시 씬
밤 플래시

수량과 비율 정하기

씬 하나당 1장에서 8장까지 뽑을 수 있습니다.
같은 씬이라도 장마다 결과가 조금씩 다르니,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르려면 2~3장씩 뽑아 놓는 편이 낫습니다.

비율은 3:4, 1:1, 4:3 중에서 고르는데, 씬 원본의 비율과 무관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 피드용 컨셉 컷은 3:4나 1:1, 배너처럼 가로로 넓게 쓸 자리는 4:3이 맞습니다.

기본값은 3:4입니다.
세로 컷이 옷을 가장 많이 보여주는 비율이라, 바꿀 이유가 없으면 그대로 두면 됩니다.

자유포즈는 언제 켜나

포즈 옵션은 기본이 꺼짐이고, 이때 결과는 씬의 포즈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소파에 기대앉은 씬을 고르면 모델도 소파에 기대앉는 식입니다.
화보 레퍼런스의 포즈까지 따라가고 싶을 때는 이대로 두는 게 맞습니다.

자유포즈를 켜면 씬의 포즈를 무시하고,
그 장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자세를 새로 잡습니다.
배경과 무드만 마음에 들고 포즈는 아쉬울 때 켜는 옵션입니다.
켜면 지시사항 입력칸이 함께 열려서 원하는 자세를 직접 적을 수 있는데,
꺼져 있을 때는 지시사항을 적어도 반영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실무 포인트: 씬을 고른 이유가 배경과 무드면 자유포즈를 켜고, 포즈까지 마음에 들었으면 끄세요. 판단이 안 서면 꺼둔 채로 시작하면 됩니다.

무엇이 유지되고 무엇이 흔들리나

기대치를 정확히 잡고 쓰는 게 중요한 기능이라, 이 부분은 솔직하게 적어둡니다.

옷의 형태와 색, 기장, 신발은 잘 넘어옵니다.
위의 예에서는 드레스의 트위스트 매듭까지 그대로 남았습니다.

반면 얼굴과 손, 옷의 미세한 디테일, 로고, 패턴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위 결과도 자세히 보면 인물의 인상이 기준 이미지보다 씬 쪽으로 조금 끌려갔습니다.
서비스 화면에도 같은 경고가 붙어 있습니다.
코디와 모델 정보는 반영되지만,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권장하는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무드를 보여주는 컨셉 컷은 컨셉컷 생성으로 만들고, 얼굴이 크게 나오는 컷은 원본을 쓰세요.
얼굴이나 로고가 아쉽게 나왔다면
수정하기로 그 부분만 고칠 수 있습니다.

크레딧과 플랜

이미지 한 장에 10크레딧입니다.
씬 세 개에서 두 장씩 뽑으면 여섯 장이니 60크레딧이 되는 식이고,
생성 전에 총 장수와 크레딧이 화면에 표시되니 확인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컨셉컷 생성은 Pro 플랜부터 포함되는 기능이고,
그 아래에서도 무료 횟수가 열려 있습니다.
Free 2회, Starter 2회, Standard 4회이고 구독 중이면 매월 갱신됩니다.

착장컷 다음은 컨셉 컷

컨셉컷 생성의 전제는 좋은 룩북 한 장이 이미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한 장을 잘 만들어 두면, 화보 로케이션을 잡는 대신 씬을 골라
카페, 거리, 스튜디오, 숲 어디의 컨셉 컷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시즌 무드가 바뀌면 씬만 바꿔서 새 컨셉 컷을 뽑으면 되고요.

정면·측면·후면이 필요한 착장 정보컷이라면
호리즌 스튜디오 가이드가 맞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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